2023년 10월 13일(금), 김수규(영어 67) 재 상해(화동)동문회 이사회장이 우리대학을 방문하여 박정운 총장을 예방하고 학교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하였다.김수규 이사회장은 “지난 7월 해외동문연합회 총회와 9월 재 상해(화동) 동문회 간담회에서 박정운 총장을 만나 모교 발전을 위해 기부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고 말하며, “이번을 계기로 동문회 내 다른 후배들의 기부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박정운 총장은 “바쁜 일정 가운데 소중한 시간을 내어 모교를 방문해 주신 김수규 이사회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재 상해

2023년 10월 6일(금), 송용덕(영어 73) 동문이 모교의 발전을 염원하며 학교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하였다.서울캠퍼스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개최된 이 날 기탁식 행사에는 송용덕 교수 내외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박정운 총장, 장태엽 재무·대외부총장, 오종진 대외협력처장, 윤성우 교무처장, 김민정 학생·인재개발처장(서울), 박경은 홍보실장이 참석하였다.송용덕 동문은 롯데그룹 부회장을 역임하여 호텔롯데를 이끌며 지난 40여 년간 호텔롯데의 전략적 세계화를 견인하고 선진적 호텔 서비스를 실현하고 성장시킨 장본인이다. 이날

2023년 10월 6일(금), 우리대학 대학본부 203호 이덕선 회의실에서 제14회 Matthew D. Lee & Katherine H. Lee 장학금(이하 이덕선 장학금) 수여식이 개최되었다.오종진 대외협력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이덕선 해외동문 연합회 이사장과 캐서린 여사가 우리대학의 인재 양성과 발전을 위해 조성한 이덕선 장학금 장학생들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 2010년 제1기 장학생을 시작으로 올해 제14기 장학생까지 총 97명의 장학생을 배출하였다.박정운 총장은 “이덕선 이사장님의 후배들을 위한 지속

2023년 9월 22일(금), 우리대학 대학본부 203호 이덕선 회의실에서 영어대학 동문회(회장 주영림(영어 79)) 장학금 기탁 및 수여식이 개최되었다. 영어대학 동문회에서 모교 발전을 향한 염원과 후배들의 학업을 지원하고자 선배들의 마음을 담은 장학금 총액은 4천 1백만 원으로 이번 2학기 총 10명의 장학생이 선발되었다.주영림 회장은 “모교를 방문할 때마다 열심히 학업에 임하는 후배들의 모습을 볼 때마다 가슴이 뿌듯하다”고 밝히며, “졸업생들에게 있어 학교 사랑을 전하는 최고의 방법 중 하나가 장학금 기탁인만큼 동문회에서도 계

지난 9월 4일(월), 우리대학 대학본부 203호 이덕선 회의실에서 제5기 HK Produce Group(대표 김종호) 장학금 수여식이 개최되었다.김종호 대표(독일어 89)는 지난 2010년, HK Produce Group을 설립한 이후, 현재 뉴욕, 메릴랜드, LA 등지에 지점을 두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켜 이끌고 있으며, 2019년부터 HK Produce Group 장학금을 만들어 후배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있다. 매 학기 6명의 장학생에게 지급되는 HK Produce Group 장학금은 2023년 현재 누적 1억 원을 넘

우리대학 재하노이 동문회(회장 안성구, 베트남어 88, 이하 하노이동문회)가 지난 8월 17일(목), 학교발전기금 1천 5백만 원을 기탁하였다.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는 베트남 한국 교민 16만 명 중 절반에 달하는 7만여 명이 거주하는 곳으로, 그중 하노이동문회는 100여 명의 동문이 상호 친목을 다지며 단합하여 모교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지난 1월, 박정운 총장은 우리대학과 하노이국립대 간의 업무협약 체결을 위해 베트남 현지에 방문하였을 당시 하노이동문회와의 교류의 자리에서 “교육의 발전과 인재 양성 및 후배들의

2023년 7월 17일(월), 김덕술(일본어 81) 유니스토리자산운용(주) 회장이 우리대학을 방문하여 박정운 총장을 예방하고 발전기금 3억 원을 약정하였다.김덕술 회장은 2017년과 2018년 우리대학 스마트도서관 건립기금 및 학교 발전기금으로 각 1억 원씩 기탁했을 뿐 아니라 이후에도 학과 발전기금 기부 등 모교 사랑을 아낌없이 실천하며 현재까지 5억 원이 넘는 기금을 학교 발전을 위해 희사해오고 있다.이날 모교를 찾은 김덕술 회장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어딘가, 또 누군가에게 기여하는 삶을 살고 싶고, 많은 이들과 공유하는 기회를

우리대학 여성동문회 김세원(프랑스어 63) 명예회장 강의실 헌정식이 6월 16일(금), 서울캠퍼스 인문과학관 408호 강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오종진 대외협력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방송인이자 前 EBS 이사장을 역임하며, 우리대학 여성동문회 초대 회장을 지낸 김세원 회장의 학교발전기금 1억 원 희사에 대한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행사에서 박정운 총장은 “학교발전을 위해 1억 원의 큰 기금을 희사해주신 김세원 회장님께서는 지난 20년 넘게 우리대학 여성동문회를 최고의 단위동문회 중 하나로 이끌어 모교 사랑을 실천

2023년 5월 25일(목), 터키․아제르바이잔어과 이난아(84학번) 교수, 천부기(91학번) 터키․아제르바이잔어과 동문회장이 학과 발전기금 1천만 원씩을 기부했다.서울캠퍼스 대학본부 대외협력처장실에서 개최된 이 날 행사에는 이난아 교수, 천부기 회장 외 터키․아제르바이잔어과 학과장인 오종진 대외협력처장, 학과 동문회 사무총장인 진로취업지원센터 정용호 부장, 학과 학생회장 송준혁 학생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이난아 교수는 “모교 후배들이 미래를 개척해나가는 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후배들이 학업과 취업 등 어려움이

2023년 5월 17일(수), 임창일(말레이·인도네시아어 71) ㈜신우냉장 회장이 모교를 위한 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하였다.서울캠퍼스 총장실에서 개최된 이 날 행사에는 ㈜신우냉장 임창일 회장과 이태호 이사가 참석하였으며, 박정운 총장, 장태엽 재무·대외부총장, 장붕익 미래위원회 위원장, 김종석 폴란드어과 교수가 함께하였고, 임창일 회장과 함께 산악회 활동을 해온 홍성훈 영어대학장(산악회 지도교수), 정승구(중국어 87) 산악회 OB 회장이 배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임창일 회장은 “직장인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딜 때부터 외대는 나

2023년 4월 20일(목), 김세원(프랑스어 63) 한국외대 여성동문회 명예회장이 학교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하였다.1964년 동양방송 입사를 시작으로 성우, DJ,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한 김세원 명예회장은 2003년 EBS 이사장을 역임하였고, 우리대학 여성동문회 결성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여 여성동문회 초대 회장으로 추대되었다. 모교 동문회 활동에 헌신적이었던 김 명예회장은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11년 총동문회로부터 특별공로상을 수상하였다.김세원 명예회장은 이번 발전기금 기탁을 통하여 “젊은 시절 나를 성장시킨 외대, 이제

2023년 3월 30일(목), 주영림(영어 79) 한국외대 영어대학 동문회장이 학교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약정하였다. 주영림 회장은 2023년 3월 영어대학 동문회장으로 취임하였으며, 임기는 2년이다.서울캠퍼스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개최된 이 날 약정식 행사에는 주영림 회장을 포함, 영어대학 최봉식(영어 81) 동문, 이휘재(영어 83) 영어대학 동문회 사무총장, 김선경(영어 86) 동문이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박정운 총장, 오종진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하였다.주영림 회장은 “외대는 나를 높이 성장시킨 곳이자 많은 추억이 스며있는 따뜻

용을식(영어 56) KDI그룹 회장이 우리대학에 보내온 모교 사랑의 온정이 총 5억 원을 넘어섰다. 용을식 회장은 1956년 우리대학 영어과에 입학, 1960년 대학 졸업 후 KD인터내셔널상사를 설립하여 전 세계를 누비는 국제 무역인으로 활약하였다. 오래전부터 기업의 가치를 사회와 공유하고 대학 교육의 발전을 통한 인재 양성, 인류 공헌의 뜻을 실현하고자 했던 용을식 회장은 1992년부터 모교에 기부를 시작, 최근에는 2억 원의 학교발전기금을 희사하여 현재까지 총 5억 3천 3백만 원의 금액을 기부하였다.이러한 용을식 회장의 뜻을

2023년 2월 1일(수), 정원수(영어 80) ㈜세륜인터내쇼날 대표이사가 모교를 위한 학교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하였다.서울캠퍼스 총장실에서 개최된 이 날 기탁식 행사에는 정원수 대표이사, 박정운 총장, 장태엽 재무·대외부총장이 함께하였고, 정 대표의 대학 동기인 한국어교육과 박정호 교수(영어 80)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정원수 대표는 “회사가 국제적으로 성장하고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었던 것은 한국외대에서 배운 어학 실력과 글로벌 감각 덕분”이라며 “후배들이 외대 캠퍼스에서 미래의 비전을 찾고 세계를 향해 뻗어나

2022년 12월 19일(월), 배동현(경영 03) 창성그룹 장학회 이사장(창성그룹 부회장)이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기금 1억 원을 기탁 하였다. 창성그룹 장학회(이하 창성장학회)의 교육기금 1억 원은 우리대학의 장애인 교육 환경 개선 및 복지 증진을 지원하는 데에 쓰여질 계획이다.기업인으로서 늘 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에 앞장서 온 배동현 이사장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전진하고자 하는 젊은 학생들의 열정은 장애인, 비장애인의 구분이 없다”며, “외대에서 세계를 향한 꿈을 꾸는 장애인들이 신체의 어려움에도 불

2022년 12월 27일(화), 양인집(일본어 76) 한국외대 총동문회장((주)어니컴 회장)이 학교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 하였다. 양인집 회장은 지난 1997년부터 장학금을 비롯하여 모교를 위한 발전기금을 꾸준히 기부하였으며, 이번 기탁으로 모교에 기부한 금액은 총 2억 원이 되었다. 이와는 별도로 양 회장은 최근 외대 재학생들을 위해 ‘청우당 장학금’ 1억 원을 총동문회에 기부하기도 하였다.서울캠퍼스 대학본부 명예의 전당에서 개최된 이 날 행사에서 양 회장은 “모교 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저를 키워준 외대에 감사하다”고 전하며,

2022년 10월 31일(월), 미주 동문 박병철(무역(現 국제통상) 67) Everest Trading Corp. 회장, 백창호(영어 72) Nara Trading Inc. 회장, Kevin S, Kim(영어 76) Bank of Hope 은행장이 가족과 함께 모교를 방문, 외대의 발전과 성장을 기원하며 학교발전기금 10만 달러씩을 기부하였다. 이날 모여진 기금은 총 30만 달러에 이른다.우리대학 박정운 총장은 지난 7월, 미주 지역 동문회 방문 당시 LA, 뉴욕, 워싱턴 D.C.에서 직접 지역 동문을 예방하며 모교의 발전을 위해

2022년 10월 26일(수), 대학본부 203호 이덕선회의실에서 이 개최되었다. 특히 이번 수여식은 2019년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장학금 수여식 행사를 진행할 수 없었던 가운데 미국에 거주 중인 이덕선 이사장과 Katherine 여사의 모교 방문을 계기로 3년 만에 개최한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이덕선(독일어 58) 해외동문연합회 이사장은 우리대학 졸업 후 1966년 미국으로 건너가 노력과 열정으로 1986년 Allied Technology G

이성희(정치외교 64) 현마육영재단 이사장의 우리대학 기부금이 총 10억 원을 넘었다. 평생을 사업가로 활약해 온 이성희 이사장은 모교의 발전, 그리고 인재 육성을 통한 국가와 인류번영에 공헌하겠다는 신념으로 소중한 기금을 희사하였다. 1994년 학교발전기금 3천만 원으로 시작된 이성희 이사장의 기부는 1997년 1억 원, 2009년 1억 2천만 원 등으로 점차 확대되어 현재까지 총 10억 원이 넘는 기부로 이어지고 있다. 이성희 이사장의 모교 사랑과 인재 양성의 철학이 담긴 기부는 앞으로도 매년 계속될 것이다.이성희 이사장은 졸업

2022년 6월 15일(수), 곽태환(영어 57, 전 통일연구원 원장) 美 이스턴켄터키대학교 명예교수가 박정운 총장을 예방하고 「곽태환 박사 장학금」으로 5천만 원을 약정하였다.이날 모교를 찾은 곽태환 교수는 “한반도 평화에 기여할 미래 리더를 키우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장학금 기부 소회를 밝혔다. 「곽태환 박사 장학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정치외교학과 소속 학부생과 박사과정생 각각 1명씩 총 2명의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곽태환 교수가 우리대학 발전을 위해 기부한 기부금은 2016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