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인도연구소(소장 김찬완, 국제지역대학원 인도·아세안학과 교수)는 9월 28일(금) HK+사업단 간의 소통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업무 협의를 목적으로 제5회 인문한국플러스(HK+)협의회를 주관하여 개최했다.인문한국플러스(HK+)협의회는 2017년부터 시작된 인문한국플러스(HK+)지원 사업을 통해 전국 14개 대학연구소를 중심으로 HK+사업단 간의 소통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HK+사업과 관련한 각종사안을 협의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이번 협의회에는 한림대학교 일본학연구소, 서강대학교 트랜스내셔널 인문학연구소,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2018년 10월 2일(화) 러시아연구소 HK연구사업단은 글로벌캠퍼스 국제사회교육원 연구동 411호 러시아연구소 회의실에서 인문한국 프로젝트(아젠다: 러시아연방 인문공간의 한국적 재구성) 학술활동의 일환으로 제175차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러시아연구소는 2000년 3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러시아 및 CIS 지역연구를 선도하는 국내외 학자, 또는 유명 인사를 초빙해 콜로키움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콜로키움에서는 반병률 한국외국어대 사학과 교수가 “1922년 1월 모스크바 극동민족대회와 한국대표들: 개막식 동영상 해설”이라는 주제로 발

9월 12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지하철1호선 학술포럼 – 아시아적 변용]이 진행되었다. 이날 학술 포럼에는 [지하철 1호선]의 원작자인 독일의 폴커 루트비히(Volker Ludwig, Grips Theater)와 번안자이자 또 하나의 창작음악극을 쓴 김민기, 1994년 초연때부터 [지하철 1호선]에 대한 평론을 해주신 장은수 교수(한국외대, 세계문화예술경영 연구소 소장), 독일문화원의 맹완호 협력관, 금천문화재단의 정재왈 대표이사가 참석하여 1회부터 4000회까지 있어왔던 에피소드, 독일원작과 김민기의 번안

우리대학 세계문화예술경영연구소(소장 장은수)는 지난 9월 6일 전공교과과정 설명회를 사이버관 1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전공교과과정 설명회는 수강변경 기간(9.3-9.7)을 맞이하여 학생들에게 인문기반융합정공 교과과정선택에 보다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려는 목적으로 개최되었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세계문화예술경영 인문기반융합전공의 교•강사님 소개, 전공교과과정에 대한 기본적 사항들, 연구소 및 학과의 특강, 현장학습에 대한 소개 순으로 내용이 이루어 졌다. 이어서 서울 캠퍼스 주임교수님이신 최병진 교수님과 연구소소장님이신 장은수 교

일본연구소(소장 박용구 교수)는 2018년 9월 14일 일본의 東亞歷史文化學會와 공동으로 한국외대 교수회관 강연실에서 “일본연구의 성찰과 비전”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이 학술대회에서는 일본어학, 일본문학(고전, 근대), 일본문화, 일본정치, 일본경제 들 6개 전공분야의 일본연구 현황과 향후 일본연구의 비전에 대하여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다. 그 과정에서 각 전공분야의 개별연구는 물론 융복합연구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었고, 이는 우리나라의 일본연구가 나아가야 할 방향임을 다시 한 번 실감케 하는 기회가 되었다.

우리대학 인도연구소(소장 김찬완, 국제지역대학원 인도·아세안학과 교수)에 9월 13일(목) 오후 4시 인도 차세대 지도자 초청 사업의 일환으로 인도 주요 언론계 인사 일행이 방문하였다. 이번 언론계 인사 방문은 문재인 정부의 신남방 외교정책에 적극 부응하여 주요당사국인 인도를 대상으로 인적교류 확대, 한국 이해 제고 및 네트워크 기반 조성을 취지로 외교부 산하기관인 한국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하였다.이번 방문 인사는 The Hindu, TImes Now, Indian Express, DTNext 등 인도 주요 일간지 및 TV방송사 관계자

국제지역대학원(원장 박상미 교수)은 8월 28일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한반도와 동북아의 새로운 지역질서와 한-몽골협력'을 주제로 한국외대-몽골국립대학교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는 국제지역대학원과 국제지역연구센터가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남북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및 동북아의 국제정세 및 북한의 개혁개방을 돕기 위한 몽골의 역할과 동북아 국가간 협력방안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본교에서는 박상미 원장을 중심으로 국제지역대학원의 온대원 교수(국제지역연구센터 센터장), 박재적 교수, 메이슨 리치 교수, 송병

우리대학 인도연구소(소장 김찬완, 국제지역대학원 인도∙아세안학과교수)에 9월 13일(목), 인도 차세대 지도자 초청사업의 일환으로 인도 언론계인사들이 방문할 예정이다. 외교부 산하기관인 한국국제교류재단에서 주관하는 이번 방문은 문재인 정부의 신남방 외교정책에 적극 부응하여 주요 당사국인 인도를 대상으로 인적교류 확대, 한국 이해 제고 및 네트워크 기반 조성 취지로 추진되었다. 인도 언론계 인사들은 한-인도 관계 및 협력현황을 주제로 인도연구소 김찬완 소장과 HK연구교수진들과 간담회를 진행 할 예정이다.

우리대학 러시아연구소(소장 강덕수 교수)는 러시아 북동연방대학교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공동으로 시베리아 콜리마 연방도로 탐사를 시작하였다.이 탐사는 2018년 7월 25일(목)부터 8월 3일(금)까지 진행되며, 시베리아 야쿠츠크에서 출발하여 육로를 통해 북태평양과 만나는 마가단까지 약 2000킬로미터의 지역을 탐사할 계획이다.

“South Korean Diplomacy in the Indo-Pacific Era”우리대학 LD학부와 LT학부 산하 외교통상연구센터(Center for diplomatic and trade studies)는 6월 19일(화) 서울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제8회 외교포럼을 개최하였다.제8회 외교포럼 개최를 기념해 김현택 대외부총장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외교포럼에는 조현 외교부 제2차관이 ’인도-태평양 시대의 한국 외교‘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였고 김장호 LD학부장의 사회로 최진욱 전 통일연구원장, Brandon C. Pri

한-중남미녹색융합센터(센터장 정경원)는 에콰도르 키토시의 안디나 시몬 볼리바르 대학교 (UASB)에서 2018년 7월 3일과 4일에 걸쳐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 학술대회에서는 에콰도르, 페루, 캐나다, 멕시코, 칠레,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한국 등에서 참여한 30여명의 학자들이 한-중남미 문화, 경제 및 정치 협력, 전자 정부와 스마트시티, 환경과 공공 정책, 자연권 등을 주제로 발표하였다. 본 학술대회 개회식에는 시몬 볼리바르 대학 총장(Rubén Vélez Núñez), 이영근 대사, 정경원 센터장을 비롯한 국내외 관계자

우리 대학 장모네 EU센터는 2018년 6월 28-29일 타이페이에 소재한 대만국립대 주최로 열린 아시아태평양 EU학회 연례대회에 세션을 구성해 참석하였다. 약 150명의 아시아와 유럽의 학자들이 모인 이번 대회에서 김시홍 소장, 온대원 교수, 강유덕교수 및 김남국 교수(고려대)가 을 주제로 발표하였으며, 대학원생 대회에서는 국제지역대학원 EU학과 김주영양이 에너지 안보문제에 대한 논문을 발표하였다.2019년 대회는 중국 상해의 복단대학교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국유럽학회(회장 온대원 교수)는 6월 22-23일 부산 부경대 국제회의실에서 본교 EU연구소와 국제지역연구센터, 동아대 BK사업단, 부경대 CORE사업단 등과 공동으로 “한-EU 통상관계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본 회의는 모두 9개의 패널로 구성됐으며, 100명 이상의 학자와 전문가, 학생, 그리고 정책담당자들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6월 22일(금)에는 개회식에 이어 “브렉시트와 유럽의 통상 및 안보환경,” “국가간 통상분쟁의 사례와 교훈,” “한-EU FTA 이행 평가와 향후 운영계획”(한국유

우리대학 역사문화연구소(소장 이근명 교수, 사학과)가 중앙대 중앙사학연구소와 공동으로 참여하는 HK+ 연구단(http://rccz.cau.ac.kr)은 지난 6월 21일(금) 중앙대학교 102관 유니버시티클럽에서 “접경관련 한중 학술교류 간담회”를 열었다. 이 행사에는 중국사회과학원 산하 중국변강연구소(中国边疆研究所)의 싱광청(邢廣程) 소장 외 네 명의 연구원과 연변대 연구처장 박찬규 교수, 연변대 역사학과 정경일 교수 등이 참석하여, 연구단의 차용구 단장, 손준식 교수 및 연구원들과 앞으로의 상호협력

우리대학 역사문화연구소(소장 이근명 교수, 사학과)가 중앙대 중앙사학연구소와 공동으로 참여하는 HK+ 연구단(http://rccz.cau.ac.kr)은 지난 6월 22일(금) 중앙대학교 310관 B602호에서 “접경공간의 조우와 충돌“이라는 주제로 첫 국내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 학술 행사에서는 역사학, 문학, 사회학, 인류학과 문화연구 등 다양한 학문 영역의 연구자들이 모여 '접경(Contact Zones)인문학'의 아젠다를 입체화하기 위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우리대학 역사문화연구소의 박지배 교수는

우리대학 장모네 EU센터는 6월 19일 화 오후 4시 법학관 402호에서 그리스 외교부 유럽담당 게오르지오스 카트루칼로스 장관을 초청하여 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휘게니아 콘돌레온토스 주한 그리스 대사를 비롯하여 법학전문대학원 변해철 교수, 그리스어과 유재원, 김혜진 교수를 비롯하여 국제지역대학원 EU학과 대학원생들이 참석하여 활발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우리대학 인도연구소(소장 김찬완, 국제지역대학원 인도•아세안학과 교수) HK+ 사업단은 인도어과•인도학과와 공동주최로 2018년 6월 15-16일 본교 글로벌캠퍼스 국제사회교육원 우덕홀에서 교•강사, 대학원생, 학부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학술대회 2018'을 개최했다. 본 행사는 주한인도대사관, 인도문화원, 인도문화교류협의회(ICCR)의 후원을 받았으며, 주한인도대사 Vikram K. Doraiswami와 한국외국어대학교 조기성 부총장이 참석하여 축사와 환영사를 했다. 중국, 인도, 일본, 스웨덴, 한국 총 5개국

우리대학 역사문화연구소(소장 이근명 교수, 사학과)가 중앙대 중앙사학연구소와 공동으로 참여하는 HK+ 연구단(http://rccz.cau.ac.kr)은 6월 8일(금) 중앙대학교 302관 301호에서 “탈분단시대의 접경(Contact Zones)“이라는 주제로 긴급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11년 만에 열린 4.27 남북 정상회담과 6.12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반도를 둘러싼 정세와 연구 아젠다와의 연관성을 찾고 이를 입체화하기 위한 것이었다. 좌담회에서는 박현귀 (중앙대, 접경인문학 연구단) 교수의 좌장 하

한국외대 인문한국(HK) 세미오시스 연구센터(센터장 김백기 교수, 독일어통번역학과)는 6월 14일 서울캠퍼스 대학원 강연실에서 다수의 청중이 참석한 가운데 2018 해외저명인사초청강연을 개최하였다.이날 강연자로 나온 버클리 캠퍼스 캘리포니아 대학교(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의 이브 스위처(Eve Sweetser) 교수는 "It's the mappings and the blend, not just the source frame: Metaphors for cancer and cancer tr

한국외국어대학교 세계문화예술경영연구소(소장 장은수)는 지난 5월 30일 교수회관 2층 강연실에서 국립현대미술관 예술감독인 김성희 감독님을 초청하여 ‘동시대 예술의 지도’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본 초청강의는 최근 예술계에 이루어지고 있는 ‘다원예술’의 경계확장의 모습을 미술 현장에 주목하여 살펴 볼 수 있었다. 율리안 헤첼(Julian Hetzel)의 [신자유주의와 윤리 시스템은 더 이상 분리되지 않는다], 라비 므루에(Rabih Mroué)의 [살아 돌아온 순교자, 신화를 벗겨내다]등을 통해 포스트 식민주의와 자본주의를 비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