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업! 그 소망과 다짐을 담아!우리 대학 글로벌캠퍼스 대학일자리본부 진로취업지원센터에서는 2학기 개강을 맞이하여 9월 17일(화)부터 9월 19일(목)까지 3일간 백년관 1층 로비에서 ‘취업희망나무 소망걸기’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정부의 청년고용정책에 대한 홍보 및 취업희망나무 소망걸기 이벤트를 통해 하반기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의 홍보를 위해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에게 프로그램 정보 제공을 위해 신설한 진로취업지원센터와 SNS 친구 맺기 행사도 병행되었다. 취업희망나무의 가지에는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소망과 다짐이 담긴 메

외대재직직원장학금(씨앗) (이하 “씨앗장학금”)의 제7회 장학금 수여식이 2019년 9월 10일(화) 글로벌캠퍼스 백년관 318호에서 열렸다.매학기와 동일하게 이번 수여식에서도 4명(서울캠퍼스 2명, 글로벌캠퍼스 2명)의 학생들에게 각각 2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하였으며 등록금 지원이라는 장학금 본연의 취지를 살리되, 학업성적은 물론 다양한 교내외 활동 참여도를 반영하여 장학생을 선발하였다.이날 수여식에 참여한 직원들은 앞으로 더 많고 다양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외대 직원들의 격려와 응원을 부탁하

우리대학 국제금융학과 재학생들로 구성된 IFTA팀(장민서, 박주성, 곽해리, 김소형, 한혜정)은 지난 9월 9일(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2019 대학생 FTA 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한국무역협회장상(우수상)을 수상하였다.동 경진대회에서는 FTA를 활용한 기업의 가상 성공사례 또는 기업이 활용 가능한 FTA 활용 정책 아이디어를 공모하여 서류 심사 후 본선에 진출한 8개 팀에 대한 발표 심사를 통해 최종 시상 팀을 결정하였다.장민서 학생은 “높은 수준의 인적, 기술적 자본을 가진 중소기업이더라도 다양한

우리대학은 9월 10일(화) 서울캠퍼스 교수회관 강연실에서 교내 안전사고 예방과 건전한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한 외대사랑순찰대 위촉장 수여식을 진행하였다.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된 외대사랑순찰대는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하루 2시간(저녁 8시 – 10시) 서울캠퍼스 안전을 위해 교내 순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동대문경찰서 생활안전과장 양일홍 경정은 "경찰병력만으로는 관내 치안유지에 한계가 있는데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매 학기 외대사랑순찰대를 운영해주어 많은 도움이 된다” 며 ”동대문경찰서에서도 지속적으로 함께하는 캠퍼스를 만들

입학처 입학연구팀은 지난 8월 29일(목) 오후 3시 글로벌캠퍼스 백년관 명수당홀에서 ‘2020 한국외대 합격 SECRET CODE(서울·경인지역 고교 교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김인철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우리 대학의 비전과 발전상을 알리고, 정확한 대입 정보 제공을 통해 교사들의 입시지도 전략에 도움을 주는 동시에 우수 인재 유치에 기여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교사 간담회 프로그램은 조기성 글로벌캠퍼스 부총장의 RC프로그램 소개 및 박지혜 입학처장의 우리 대학 홍보 순서를 포함하여 2020학년도 전

영어대학동문회(회장 윤용로/영어74/코람코자산신탁 회장)는 2019년 9월 5일(목) 오후 6시 서울캠퍼스 미네르바 콤플렉스 국제회의실에서 미국 뱅크 오브 호프(Bank of Hope) 케빈 김(Kevin S. KIM/영어76)행장을 초청하여 후배 재학생들과 졸업 동문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하였다.케빈 김 행장은 특강에 앞서 “정말 오랜만에 교정을 방문해서, 옛날 추억도 떠 올릴 수 있었고, 무엇보다 이렇게 젊은 후배님들과 한자리에서 눈을 마주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되어 마음이 벅차”다고 하며 “모교에서 많은 후배님들 앞에서

우리대학 글로벌캠퍼스 2019년도 하계 HUFS 글로벌봉사단은 지난 8월 3일(토)부터 11일(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빈롱 An Phuoc B 초등학교에서 7박 9일에 걸쳐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2016년 이후 3년 연속 베트남 빈롱시에서 실시된 HUFS 글로벌봉사단의 활동에 크게 고무 받은 베트남 빈롱시 교육청의 거듭된 재방문 요청에 4년 연속 빈롱시에서 학교만 달리하여 봉사활동이 진행되었다. 기존의 교육, 문화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학교 외벽 페인트칠 등 시설개선을 위한 우리 대학의 재정적 지원도 함께 이루어졌다.이번 HUFS

우리대학 서울캠퍼스에서 8월 30일(금),2019학년도 제2학기 신임교원 임명장 수여식 및 오리엔테이션이 개최되었다.김종철 이사장은 2019학년도 제2학기 신규임용 교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앞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 연구 및 대학 발전에 더욱더 매진해 주기를 당부하였다.이날 임명장 수여식에는 김인철 총장, 나민구 서울캠퍼스 교무처장, 전종섭 글로벌캠퍼스 교무처장이 배석하였다.왼쪽부터 전종섭(교무처장(글로벌)), 김인철 총장, 이춘호(인도연구소), 김미수(인도연구소), 김민영(KFL학부), 김지은(KFL대학

우리대학 진로취업지원센터는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총 2개월 동안 고용노동부 청년친화 강소기업 서포터즈를 운영하였다. 이번 서포터즈 활동은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센터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청년들에게 우수한 강소기업의 정보를 제공하여 강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려는 취지로 운영되었다.2인 1조로 구성된 서포터즈는 진로취업지원센터와 협의하여 고용노동부 선정 청년친화 강소기업들을 직접 방문 취재한 후 기사 작성 및 바이럴 활동을 완료하였다. 해당 학생들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고용노동부 장관 명의의 활동확인서가 수여될

우리대학 HK 세미오시스 연구센터(센터장 전기순 교수, 스페인어과)는 8월 19일(월)부터 21일(수)까지 우리대학 서울캠퍼스 교수회관 강연실에서 '세미오시스 여름학교'를 개최하였다.HK 세미오시스 연구센터가 주관하는 '세미오시스 여름학교'는 “세미오시스 인문학: 퍼스와 21세기 융합학”이라는 큰 주제아래, 서로 다른 학문들의 다양한 통섭과정과 융합 양상을 폭넓게 들여다 볼 수 있는 교양 프로그램으로서 발표자와 청중들이 함께 숙고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학문 잔치의 마당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세

우리대학 인도연구소(소장 김찬완 국제지역대학원 교수) 지역인문학센터(간디아슈람)는 8월 20일(화)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와 MOU를 체결하고 동대문구 평생학습관에서 인도인문학 강좌를 개설한다. 동대문구는 지난 4월 제기동 동의보감타워에 동대문구 평생학습관을 개소하고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인도연구소는 이번 MOU를 통해 인도 및 남아시아의 문화와 인문학을 동대문구민에게 소개함으로써 평생학습도시 계획에 기여하게 되었다.그 첫 시작으로 2019년 9월 19일부터 '인도의 지혜: 자아와 행복'과 '인

우리대학 사회봉사센터는 8월 21일(수) 서울캠퍼스 미네르바컴플렉스 국제회의실에서 2019학년도 1학기 HUFS 사회봉사단 결과보고발표회를 개최했다.서울캠퍼스 사회봉사센터가 주도적으로 봉사단을 모집 및 운영하고,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봉사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우리대학 사회봉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선발된 HUFS 사회봉사단은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42명이 선발되었다.봉사단 학생들은 5명 내외로 팀을 꾸려 서울캠퍼스 교내 및 외부 기관 봉사를 2019년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에 걸쳐 진행하였다. 교내봉사의 경우, 강의실 및 자율학

2019년 9월 27일 금요일부터 29일 일요일까지 한국외대 미주동문연합회(이사장 이덕선(독일어 58), 회장 김복화(노어86))가 워싱턴 총회를 개최한다. 웨스틴 타이슨스 코너에서 개최되는 이번 워싱턴 미주동문연합회 총회는 뉴욕 창립총회, 제2차 LA, 제3차 애틀랜타, 제4차 과테말라 총회에 이어 벌써 5회를 맞이하였다. 우리 대학 해외 동문의 구심점 역할을 해온 미주동문연합회는 이번 제5차 워싱턴 총회를 통해 “북미·중미·남미 동문을 통틀어 백여 명이 넘는 동문의 참석을 기대하고 있다”며 “한국외대 발전과 든든한 동문 네트워크

지난 8월 10일(토)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43차 한국외국어대학교 모의유엔총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4차 산업 혁명시대, 신(新) 디지털 통상 규범 모색”이라는 의제로 진행된 이번 총회에서는 급격히 발전하는 4차 산업혁명 현실의 이해도를 높이고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변화하는 국제질서에 대한 능동적인 대처방안을 논의하는 목적으로 개최되었다.매년 우리대학 모의국제연합(HIMUN) 재학생들이 기획하는 모의유엔총회는 올해에도 1,000여명의 방청객이 참석한 가운데 실제 UN기본이념과 방식을 바탕으로 UN공식 6개 언어의

2019년 8월 16일(금) 한국외대 2019년 후기 학위수여식이 서울캠퍼스와 글로벌캠퍼스에서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되었다.서울캠퍼스 오바마홀과 글로벌캠퍼스 백년관 컨퍼런스홀에서 진행된 이번 학위 수여식에서 1,725명(학사 1,859명, 석사 434명, 박사 43명)의 졸업생이 배출됐다.김인철 총장, 민동석 총동문회장과 교무위원들은 양 캠퍼스에서 진행된 학위수여식에 참석하여,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졸업생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하였다.이날 졸업식장에는 가족, 친지, 선후배 등의 내빈이 참석하여 축하의 자리를 함께했다.

국제지역대학원 국제개발학과에서 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김한나 학생은 이번 여름을 아프리카 케냐에서 한국을 소개하면서 보내게 되었다. 국제지역대학원에서 공공외교에 관한 수업을 수강하고 관심을 갖게 된 김한나 학생은 한국교류재단(KF)에서 지원하는 국민공공외교 프로젝트 공고를 교수님을 통해 접하게 되자 주저없이 지원하게 되었다.공공외교 분야의 전문가인 Kadir Ayhan 교수의 자문을 구하여 김한나 학생은 지인들과 프로젝트를 함께 구상해 지구공으로 공공외교팀을 구성했다. 2019 KF국민공공외교 프로젝트의 지구공으로 공공외교팀은 독도

우리대학 통번역대학원 동문 이연향 미국 국무부 통역국장은 지난 8월 12일(월) 통번역대학원 개원 40주년 특별강연을 위해 모교를 방문했다. 이연향 동문은 스위스 제네바 통번역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국무부 소속으로 북미정상회담 등 빌 클린턴, 버락 오바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한반도 관련 주요 통역을 맡아 왔다. 김인철 총장을 비롯하여 한원덕 원장, 이주연 한영과 주임교수 및 곽순례 부원장이 참석하였다.

우리대학 글로벌캠퍼스는 지난 7월 8일(월)부터 8월 2일(금)까지 University of Toronto(QS세계대학순위 28위, 2019년 기준)에서 4주간 집중단기어학연수 과정을 진행하였다.이번 연수단 20명은 높은 경쟁률 속에 서류전형 및 개별 면접 등을 통하여 선발되어 오리엔테이션 등을 거쳐 현지 연수단원으로 선발되어 1인당 300만원의 국제화장학금을 지원받아 4주간 세계적인 명문대학인 University of Toronto에서 수업은 물론 다양한 Social activities, Volunteer Works 등을 진행하였

우리대학은 지난 7월 31일(수) 서울캠퍼스에서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조기성 한국외대 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조선족학교 교원 초청연수 수료식’을 진행했다.중국 조선족학교 교원의 역량 강화와 국내 교사와의 정보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초청연수에서는 초등 및 유아교원과 무용교원이 초청돼 전문적인 연수를 받았다.7월 18일(목)부터 13박 14일 동안 진행된 연수에 참가한 54명의 조선족학교 교원들은 분야별 교수이론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역량을 키우는 실용적인 지도법 등을 배우고, 이를

우리대학 한국어 교육 봉사단은 베트남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단기 한국어 교육 강좌를 제공하고 선진 교수법을 전수하기 위해 지난 8월 3일(토) 베트남으로 출국하였다. 봉사단은 우리대학 KFL대학원 외국어로서의한국어교육학과 학생, 사범대학 한국어교육과 등의 학부 재학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솔 총괄은 김재욱 교수(한국어 교육 전공)가 담당한다. 우리대학은 ‘경기청년해외봉사단’ 사업의 협력 대학으로 선정되어 이 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 현지 봉사 장소인 호치민 인문사회과학대학교는 우리 대학과 국제교류협약을 맺고 있으며, 경기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