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아랍어과(학과장 윤은경)는 9월 25일(월), 주한 모로코 대사관을 방문하여 샤픽 라샤디 주한 모로코 대사를 예방하고, 아랍어과 재학생, 동문 및 교·강사진이 함께 모은 지진 피해 구호를 위한 성금을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윤은경 학과장을 비롯해 남기창 아랍어과 총동문회장, 김강석 아랍어과 교수 그리고 아랍어과 학생대표가 참석하였다.지난 8일(금), 120년 만의 최대 규모로 기록된 모로코 마라케시의 진도 6.8 강진 이후, 9월 10일(일)에는 리비아 데르나에서 대홍수 피해가 발생하였다. 이와 같은 연이은 자연재해로

우리대학은 9월 25일(월), 서울캠퍼스 대학본부 이덕선 회의실에서 방콕한국국제학교(교장 안미혜), 하노이한국국제학교(교장 오준식),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 (이상 교명 가나다순)와 고교학점제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번 협약은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를 지원하기 위하여 해외에 있는 재외한국학교에 온라인 교과 수업을 개설하여 제공함으로써, 고교학점제 기반 구축 및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추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체결되었다. 특히 이날 협약은 우리대학이 국내 대학 최초로 재

우리대학 스페인어과(학과장 송예림)는 주한 콜롬비아 대사관과 협력하여 서울캠퍼스 스마트도서관(관장 조희문)의 공공문화외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9월 첫째주인 4일~8일 ‘콜롬비아 문화주간’을 개최하였다.이번 문화주간의 주제는 ‘삶의 실로 잇는 평화(Tejiendo paz con los hilos de la vida)’로, 콜롬비아 전통 공예가이자 Tejidos Chakana의 창립자 겸 대표인 마테오 페레아 베르날(Mateo Perea Bernal)을 초청, 콜롬비아 전통 직조 공예품으로 내전으로 희생된 사람들을 기리며 전 세계에 평

2023년 9월 22일(금), 우리대학 대학본부 203호 이덕선 회의실에서 영어대학 동문회(회장 주영림(영어 79)) 장학금 기탁 및 수여식이 개최되었다. 영어대학 동문회에서 모교 발전을 향한 염원과 후배들의 학업을 지원하고자 선배들의 마음을 담은 장학금 총액은 4천 1백만 원으로 이번 2학기 총 10명의 장학생이 선발되었다.주영림 회장은 “모교를 방문할 때마다 열심히 학업에 임하는 후배들의 모습을 볼 때마다 가슴이 뿌듯하다”고 밝히며, “졸업생들에게 있어 학교 사랑을 전하는 최고의 방법 중 하나가 장학금 기탁인만큼 동문회에서도 계

우리대학은 9월 19일(화), 에밀 콘스탄티네스쿠(Emil Constantinescu) 루마니아 전 대통령이 연구소장으로 있는 레반트 문화 문명 고등연구소(The Institute for Advanced Studies in Levant Culture and Civilization) 대표단을 맞이하여 양 기관의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지난 2017년 설립된 레반트 문화 문명 고등연구소는 세계 미술과 과학 아카데미(WAAS)의 우수 연구소로, 레반트의 역사적 영역인 중동, 북아프리카, 발칸, 코카서스의 문화와 문명에 대한 과학적

우리대학은 9월 20일(수), 얀 스코페첵(JAN SKOPEČEK) 하원 부의장을 수장으로 한 체코 하원의원 대표단을 맞이하여 우리대학 체코·슬로바키아어과의 현황을 소개하고, 한-체코 양국 간의 교육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박정운 총장을 예방한 얀 스코페첵 하원 부의장은 세계 여러 정상이 방문한 우리대학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한-체코 간 교류에 큰 역할을 담당하는 지역전문가를 배출하는 우리대학 체코·슬로바키아어과에 대해 많은 관심을 표했다.이 자리에는 우리대학 박정운 총장, 장태엽 재무·대외부총장, 양재완 국제교

박정운 총장은 지난 9월 14일(목), 김태성 서울캠퍼스 부총장과 함께 중국 상해(화동) 동문회 간담회에 참석하였다.상해(화동) 동문회 이사회장 김수규(영어 67) 동문과 동문회장 김용하(중국어 92) 동문 및 13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박정운 총장은 현재 추진하고 있는 모교의 변화와 혁신에 대해 공유하고, 동문회의 활성화와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이날 간담회에서 상해(화동) 동문회 김수규 이사회장은 소중한 기부의 뜻을 내비치며, 모교 발전을 위해 동문회에서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응원하겠다고 밝히는 등 모교와 동문회 사이의

우리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본부장 김민정)는 지난 9월 12일(화), 강일갑 Gloris, INC. 회장을 초청하여 해외 보험업계 진출을 위한 동문 특강을 개최하였다.강일갑 회장은 우리대학 스페인어과(79학번) 졸업 후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 College of Insurance 보험경영학 MBA 학위를 취득하고, 1999년 뉴욕에서 Gloris, INC.를 설립하여 현재까지 경영해온 기업인이다. 또한 우리대학 뉴욕동문회장, 뉴욕한인보험재정협회장을 역임하는 등 해외 동문 및 미주 한인 교포들의 단합과 발전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이

우리대학 박정운 총장은 9월 13일(수), 상해외대에서 열린 ‘제4회 GAFSU 총장포럼’에 참석하였다. 이번 제4회 GAFSU 총장포럼은 상해외대와 북경외대 공동 주관으로 9월 13일(수)부터 9월 16일(금)까지 3일간 상해외대에서 열렸다. 포럼의 주제는 “Mission of Foreign Language Discipline and Area Studies in the Age of Artificial Intelligence”로 참가국 외국어대학 총장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대학은 박정운 총장과 김태성

우리대학은 지난 12일(화)부터 15일(금)까지 4일간, 2024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총 2,093명 모집에 33,443명이 지원하여, 15.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이는 서울, 글로벌 양 캠퍼스를 합산한 수치로, 작년 대비 모집인원이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지원인원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결과이다. 지난해 경쟁률은 14.59대 1로 동일 기준 2,031명 모집에 29,642명이 지원했다.우리대학 원서접수 결과를 전형별로 살펴보면 가장 경쟁률이 높은 전형은 논술이다. 486명 모집에 18,547명이 지원, 38.16대

우리대학 외대연극회(지도교수 김봉철)는 9월 14일(목)부터 16일(토)까지 매일 저녁 7시, 서울캠퍼스 브릭스문화관에서 “사랑의 여덟가지 온도-Almost Maine”이라는 작품을 공연한다.이 공연은 외대연극회 제52회 신입생 워크숍의 일환으로 준비된 것으로, 프롤로그에서부터 여덟 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사랑’이라는 단어와 사람들의 관계에 관한 여러 모습을 담았다.이 작품을 총연출한 전연주(EICC 21) 학생은 “사랑이라는 말은 우정, 증오, 호기심이라는 단어로 설명될 수도 있다”며, “사랑의 의미를 찾아 이번 공연을 준비하

우리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본부장 김민정)는 지난 9월 11일(월), 제2기 진로취업지원센터 서포터즈 수료식을 개최하였다.‘진로취업지원센터 서포터즈’는 우리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진로취업지원센터의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홍보함으로써 인지도를 개선하고 학생들의 참여율을 향상하기 위해 발족 되었다. 총 6인으로 구성된 이번 2기 진로취업지원 서포터즈는 지난 3월, 임명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약 4개월간 활동하며 서포터즈의 역할을 충실히 마쳤다.제2기 진로취업지원센터 서포터즈는 진로취업지원센터 로드맵 제작, ‘정장 대여 방법

우리대학 서울캠퍼스 도서관(관장 조희문)은 지난 9월 6일(수), 우리대학 독일어과 김형래 교수를 초청하여 제5회 HUFStory 북토크를 개최하였다.이번 북토크의 주제 도서는 김형래 교수가 번역한 2022년 개정판 로, 질 들뢰즈의 과 에 나타난 들뢰즈의 이미지 분류학을 설명하는 책이다. 질 들뢰즈는 , 및 등의 저서로도 잘 알려져 있다.인문학 및 예술학 분야에서 자주 인용되고 접하게 되지만 그 철학적 개념들이 다소

우리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본부장 김민정)는 지난 9월 6일(수), 서울지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운영하는 15개 대학교가 공동으로 개최한 ‘서울청년 르네상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글로벌기업 현직자 토크콘서트’를 개최하여 대학생 및 지역 청년들에게 글로벌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였다.‘서울청년 르네상스’는 재학생, 졸업생 및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과 취업지원을 목표로 하는 지역거버넌스 프로젝트로, 대학별로 특화된 프로그램을 9월 1일(금)부터 21일(목)까지 운영한다.우리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의 ‘글로벌기업 현직자

2023년 9월 8일(금), 서울캠퍼스 총장실에서 故 김진우 교수 교육부장관 표창 추서식이 개최되었다.故 김진우 교수는 2007년 본교 부임 후 우리대학 법학전문대학원 부원장, 한국민사법학회 학술이사, 우리대학 법학연구소장, 한국재산법학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학문 발전과 후학 양성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이 추서되었다.이날 행사에는 고인의 가족과 공진성 법학전문대학원 교무부원장, 신지혜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부원장, 최승필 법학연구소장, 윤성우 교무처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2023년 9월 8일(금), 서울캠퍼스 총장실에서 정년퇴직 교원 정부포상 및 명예교수 임명장 수여식이 개최되었다.지난 학기를 마지막으로 2023년 8월 31일부 퇴임하고 명예교수로 임명된 교원은 아시아언어문화대학 말레이·인도네시아어과 소병국 교수, 아시아언어문화대학 베트남어과 송정남 교수, 일본학대학 일본언어문화학부 문명재 교수,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 남궁영 교수, 사회과학대학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최영 교수, 사회과학대학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김유경 교수, 통번역대학 태국어통번역학과 정환승 교수, 자연과학대학 생명공학과 조기성

우리대학 서울캠퍼스 도서관(관장 조희문)은 지난 8월 30일(수), 수림문화재단과 공동으로 를 개최하였다. 2학기 개강을 앞두고 열린 이 날 공연에서는 Etemo Brass 소속 트럼펫(이미연, 이승희), 트롬본(하유빈), 호른(전혜경), 튜바(임효정)의 협연으로 쉽게 접하기 어려운 금관 5중주를 마주할 수 있었다.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Op.71a을 연주하는 금관악기의 깊고 중후한 음색이 도서관 1층 열린 공간을 가득 채우며 시작한 이번 시리즈는 두 번째 곡으로 빅토

우리대학 서양어대학 이탈리아어과(학과장 최병진)는 9월 8일(금), 대학본부 337호 이탈리아어과 학과장실에서 2023년도 2학기 이탈리아어과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였다.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전성철 장학생으로 선발된 김용준(20학번), 이서영(21학번), 민지원(22학번), 양나은(23학번) 학생과 이탈리아어과 창립 60주년 장학생 한세빈(19학번), 김윤지(22학번) 학생(이상 학번 순)에게 장학금을 수여하였다.이날 행사에는 김시홍 교수, 빈첸조 프라테리고 명예교수, 엘리아 레아 줄리아 교수, 전성철 동문, 박관수 동문회장 등

우리대학 글로벌캠퍼스는 용인특례시 처인구 모현읍과 지난 9월 7일(목), 지역발전과 관·학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우리대학 글로벌캠퍼스와 모현읍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과 지역문화 불균형 해소, 외국인 근로자 정착 지원 등에 힘을 모으기로 합의하고, 지역 내 외국인 근로자와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모현 한국어학당 교육과정’을 오는 21일(목)부터 12월 7일(목)까지 운영한다.정상철 글로벌캠퍼스 부총장은 “관학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대학의 자원을 지역과 나누는 고민

우리대학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단장 백재승, 이하 GTEP사업단)은 8월 10일(목)부터 12일(토)까지 베트남 호치민 SECC(Saigon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Vietfood & Beverage 2023’에 참가하여 K-Food의 우수성을 알리고 글로벌 무역 인재로서 맹활약하였다. 우리대학 GTEP사업단은 이번 베트남 식품 전시회에 5팀을 파견하여 ‘아침’, ‘아침글로벌’ 등 협력업체의 제품 시연을 통해 전시 마케팅 홍보 전략을 수립하고 바이어 수출 상담을 진행하였다.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