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미디어외교센터(센터장 채영길)는 9월 22일(금), 월간 동북아 이슈 리포트 9월호(Vol. 4)를 발표하였다. 월간 동북아 이슈 리포트는 지난 한 달간 미국, 중국, 일본 주요 언론의 한국 관련 보도를 취합한 후, 언어별로 형태소 단위로 분석하여 언론 보도의 주요 주제와 숨겨진 의미구조 등을 밝혀냄으로써 주요 3개국 언론을 통한 한국 담론 형성의 특성을 파악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분석된 결과보고서이다.미국, 중국, 일본 3개국이 공동으로 보도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중국은 한국 사회에서의 반대하는 정치권이나 시민

우리대학 인도연구소(소장 김찬완) HK+사업단은 지난 9월 15일(금), 제5회 한-인 2030 포럼을 개최하였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 라는 두 개의 주제에 대하여 한국인 12명, 인도인 12명 총 24명의 20, 30대 대학(원)생, 연구자, 직장인들의 발표와 토론으로 이루어졌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한국과 인도의 대학(원)생들이 ‘펜데믹 이후 환경 문제’, ‘MZ세대의 소비문화’, ‘직업선호도와 직업관’, ‘인공지능 발전에 대한 관점’ 등 네 가지 주제에 대해 논의하

우리대학 EU연구소(소장 김봉철)는 9월 22일(금), 중남미연구소 HK+사업단, 법학연구소와 공동으로 ‘한-중남미 지속가능발전 국제협력 및 생태문명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대안 담론과 실천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우리대학 EU연구소는 세션 M ‘글로벌 시대의 지역별 정치, 정책 및 외교전략’이라는 소주제로 이번 학술대회에 참가하였다. 해당 세션은 EU연구소 김봉철 소장이 좌장으로, 이영주 연구교수(EU연구소 인문사회연구사업단)의 ‘브뤼셀 효과와 정치 인구학’, 이하얀 연구교수(EU연구소 인문사회연구사업단)의

우리대학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단장 강준영)은 9월 18일 (월), 서울캠퍼스 교수회관 강연실에서 ‘우리의 북방 파트너 중앙아시아, 그리고 우즈베키스탄’이라는 주제로 2023년 9월 정기 콜로키움을 개최하였다.이날 발제를 맡은 이욱헌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전 주우즈베키스탄 & 주태국 특명전권대사)은 중앙아시아 국가들이 우리의 북방 파트너로서 어떠한 지정학적 특성과 전략적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 설명하고, 동서 문물 교류의 중심이었던 우즈베키스탄이 지닌 현재적 가치와 대한민국과의 협력 가능 분야 등을 제시하였다

우리대학 발트3국연구사업단(연구책임자 홍완석 국제지역대학원장)은 9월 15일(금), 서울캠퍼스 대학본부 11층 대회의실에서 EU연구소 발트연구센터, 러시아연구소와 공동으로 제1차 학술회의를 개최하였다.국제지역대학원 홍완석 원장의 인사말, 박노벽 전 주러시아 대사의 기조연설로 시작된 이번 학술회의는 ‘발트 3국의 탈러시아화와 경제 발전 전략’을 주제로,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로 구성된 발트 3국의 최근 현황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의 장이 되었다.세미나의 첫 번째 세션은 서진석 EU연구소 발트연구센터 책임연구원의 ‘발트 3국

우리대학 EU연구소(소장 김봉철)는 9월 13일(수), 서울캠퍼스 미네르바 콤플렉스 오바마홀 국제회의실에서 그리스·불가리아학과와 공동으로 “Europe's Squid Game: Why the War in Ukraine is a Prisoner's Dilemma?”라는 주제로 불가리아 소피아대학교 Iskren Ivanov 교수를 초청하여 특별강연을 진행하였다.우리대학 EU연구소 김봉철 소장과 그리스·불가리아학과 스파스 랑겔로프 교수의 인사말로 시작한 이번 특강은 유럽의 최근 상황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우크라이

우리대학 역사문화연구소(소장 이근명)는 9월 8일(금), 서울캠퍼스 교수회관 세미나실에서 제180회 정기 콜로키움을 개최하였다. 이번 콜로키움은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고가영 박사를 초청하여 ‘조국을 배신한 자의 아내에서 소련 국민되기’를 주제로 진행되었다.관련 전공 연구자들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고가영 박사는 이번 콜로키움을 통해 ‘조국을 배신한 자의 아내에서 소련 국민되기’위해 여성들이 어떠한 노력을 하였는지, 국가에서 어떠한 방향으로 이들을 대했는지 등을 통해 많은 참가자의 관심을 끌어내었으며,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많은 토론

우리대학 EU연구소(소장 김봉철)는 지난 8월 28일(월),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에 있는 홋카이도대학교(Hokkaido University)에서 열린 북극 연구 커뮤니티(NPARC, North Pacific Arctic Research Community) 학술대회에 참가하였다. NPARC 세미나는 한국 해양수산개발원(KMI), 중국 상하이 국제문제연구원(SIIS), 일본 홋카이도대학교가 매년 한국-중국-일본 순으로 공동 개최하는 국제 학술대회로, 올해는 일본 홋카이도대학교에서 한중일 3국의 다양한 북극 연구 분야 관련 양자·다자 연

우리대학 역사문화연구소(소장 이근명)는 지난 8월 23일(수), 몽골 국제울란바타르대학교 대회의실에서 국제울란바타르대학교(International University of Ulaanbaatar) 칭기스칸연구소(소장 바, 쑤미야바아타르)와 교류 협정을 체결하였다.양 기관은 국제울란바타르대학교 한국학연구소와 더불어 한국과 몽골 간의 다양한 대외관계, 각 국가의 언어와 역사 등에 대해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서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해가기로 하였다. 또한 한국과 몽골, 양국 간 다양한 연구 활동에 대해 교류와 상호 협력을 증진, 강화하며,

우리대학 인도연구소(소장 김찬완)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은 지난 8월 25일(금), 서울캠퍼스 교수회관 2층 강연실에서 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인도연구소 김찬완 소장의 개회사와 이거룡 선문대학교 교수의 격려사로 시작된 이번 학술대회는 총 3개 세션, 8개 발표 순서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1947년 파키스탄의 국가 상징물 제정 과정에서 나타나는 비무슬림에 대한 국가 지도자들의 인식: 국기(國旗) 제정을 중심으로(발표: 신민하(한국외대), 논평: 이지은(세종대)

우리대학 세미오시스 연구센터(센터장 서종석)는 5월 19일(금), 8월 16일(수)에서 18일(금)까지 서울캠퍼스 교수회관 강연실에서 를 개최하였다.는 ‘세미오시스 인문학’이라는 큰 틀에서 학문 간의 대화를 구현하고자 하는 교양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서로 다른 학문들의 다양한 통섭 과정과 융합 양상을 폭넓게 다루며 강연자와 청중이 함께 의견을 교환하는 학문적 소통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전환 이후 최초로 대면 행사로 진행한 이번

우리대학 EU연구소(소장 김봉철)는 8월 22일(화)~24일(목),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글로벌 통상 환경 변화에 따른 한국무역의 과제”를 주제로 하는 ‘2023 한국무역학회 무역학 통합 학술대회’를 공동으로 주최하였다.국내외 300여 명의 무역 관련 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무역학회와 무역상무학회 등 관련 분야 학회들이 통합하여 최근 무역 분야에 관한 다양한 논의를 시도하는 장이 되었다. 우리대학 EU연구소는 이 행사의 공동주최자로 참가하였다.이번 ‘2023 한국무역학회 무역학 통합 학술대회’에서 EU

우리대학 러시아연구소(소장 표상용)는 8월 21일(월)~22일(화), 강원도 동해에서 하계 워크숍을 진행했다. 양일간 표상용 소장 이하 연구원들은 HK＋ 2유형 2단계 1차년도 연구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2차년도 계획을 수립하였다.주요 회의 안건으로는 ‘1년간의 업무 및 연구 성과 브리핑’, ‘업무분장에 관한 팀원 간 의견 조율’, ‘HK+후속 사업에 대한 구상’ 등이 있었다.특히 영문저널 REGION(SCOPUS 등재지)의 업무 효율 제고를 위한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되었다. 또한, 연구 어젠다와 관련하여 중앙아시아 지역의 현지

우리대학 EU연구소(소장 김봉철)는 8월 17일(목), 인천대학교에서 개최된 제2회 무역학 통합 세계학술대회에 참가하였다. 작년 부산에서 열린 데 이어 올해로 두 번째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26개국에서 온 600여 명의 교수와 학자들이 참석하였다.이번 무역학 통합 세계학술대회에서 우리대학 EU연구소는 다양한 주제로 독립 세션을 구성하여 유럽과 관련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였다. EU연구소 선임연구원인 Jopon Pitaksantayothi, Mehmet Fatih Oztarsu, Irina Korgun, 그리고 EU 연구소 김봉철

우리대학 중남미연구소 HK+사업단(단장 신정환)은 8월 21일(월), 서울캠퍼스 교수회관 강연실에서 강원대학교 이현훈 교수를 초청하여 “지속가능한 발전과 제4의 길”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세미나를 개최하였다.『예정된 미래 – 네 가지 뉴노멀과 제4의 길』의 저자인 이현훈 교수는 뉴노멀 시대를 디지털 사회, 노인 사회, 양극화 사회, 기후 위기로 특징짓고, 지속가능한 발전의 세 가지 축으로 환경보전, 경제성장, 사회적 형평성을 제시하였다. 경제성장뿐만 아니라 사회적 형평성을 높이고 환경을 보전해야만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고, 현재뿐만

우리대학 교육대학원(원장 김영록) 상담·UX심리 융합전공(주임교수 이지연)은 8월 9일(수), 서울캠퍼스 사이버관 대강당에서 김홍선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부행장(CISO, 전 안랩 대표이사), 이애라 카카오페이 UX 리서치팀 팀장 등 다수의 연사를 초청하여 ‘2023 Digital Psychology Conference’를 개최하였다. 이번 컨퍼런스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심리학의 미래, 사이버 심리, UX 심리학 등 최신 주제에 대해 국내외 최고의 전문가들에게 직접 배우고 그들의 경험담에 대해 들어보는 기회의 장이었다.유엔

우리대학 인도연구소(소장 김찬완) 지역인문학센터 간디아슈람은 선농단역사문화관과 공동으로 8월 8일(화) ~ 27일(일)까지 20일 동안 ‘선농단(先農壇), 인도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사진전을 진행한다.인도 출신 사진작가 이드리스 아흐메드(Idris Ahmed)의 작품 20여 점을 접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선농단역사문화관 지하 3층 전시실에서 진행되며, 인도에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인도연구소 지역인문학센터 간디아슈람은 ‘찾아가는 인도 인문학’이라는 테마로 일반 시민들이 인도를 쉽고 재밌게 이해하는 데 도

우리대학 러시아연구소(소장 표상용)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러 싱크탱크 네트워크 구축사업을 진행한다.이 사업은 양국의 주요 싱크탱크 간 교류와 협력 활성화를 목적으로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된다. 우리대학 러시아연구소는 사업 기간 러시아의 대표적 싱크 탱크 러시아외교위원회(RIAC: Russian International Affairs Council)와 라운드테이블을, 모스크바 국제관계 대학교(MGIMO)와 국제학술 컨퍼런스를, 러시아과학원 산하 세계경제 및 국제관계연구소(IMEMO: Institute of Wo

우리대학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단장 강준영, 이하 사업단)은 8월 5일(토), 서울캠퍼스 교수회관 강연실에서 우리대학 철학문화연구소(소장 홍성민), 한국아렌트학회, 한국해석학회와 공동으로 “초국적 협력과 소통을 위한 철학의 토대: 한나 아렌트의 인권, 법치, 세계시민주의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2023년 상반기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다양한 배경을 가진 6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한 본 학술회의는 총 7명의 발제자가 발표를 진행하고, 이어 지정 토론이 이루어졌다. 참석한 전문가들은 발제와 토론을 통해 21세기 위기와 혼란

우리대학 디지털인문한국학연구소(소장 이해윤)는 지난 7월 17일(월)~21일(금)까지 5일간, 2023년도 제1차 디지털인문학 튜토리얼을 개최하였다. 이번 튜토리얼에서는 충남대학교 이용훈 박사를 초청하여 ‘딥러닝과 언어’를 주제로 최근 인공지능의 기초기술인 딥러닝과 이에 의한 언어분석 등을 학습하였다.이번 튜토리얼은 딥러닝의 기초부터 시작하여, 인공신경망, Transformer 모델, 언어분석 그리고 최근 화두로 떠오른 ChatGPT를 비롯한 여러 언어모델 등을 단기간에 학습하는 기회를 모색했다는 데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