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총리에게 명예박사 학위 수여
헝가리 총리에게 명예박사 학위 수여
  • 전략홍보팀
  • 승인 2005.03.1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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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페렌츠 쥬르차니 헝가리 총리에 명예박사 학위 수여안병만 총장, 헝가리로부터 우리나라 최초로 공훈십자훈장 받아본교 대학원은 3월 9일(수) 11시 용인캠퍼스 우덕홀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초청으로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하는 페렌츠 쥬르차니(Ferenc Gyurcsany) 헝가리 총리에게 명예 정치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헝가리 측에서 페렌츠 소모지(Ferenc Sompgyi) 외무부 장관, 야노시 코커(Janos Koka) 경제교통 장관, 이스트반 톨저(Istvan Torzsa) 주한 헝가리 대사 부부 등이 참석하고 주한 외국대사 10여명이 참석했으며 페렌츠 주르차니 총리는 헝가리어과에 전공도서 1백 여 권을 기증했다. 류성준 대학원장은 “쥬르차니 총리는 지난 20년 간 헝가리 정치개혁과 탈사회주의화 과정에 일조하였고, 총리 취임 이후 침체된 헝가리 경제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등 사회 경제적 문제에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는 공을 인정해 명예 정치학 박사 학위를 수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또한 안병만 총장은 이날 페렌츠 쥬르차니(Ferenc Gyurcsany) 헝가리 총리로부터 지난 17년 간 헝가리어 교육과 보급, 헝가리 문화 전파에 기여한 공로로 ‘헝가리 공훈 십자훈장’을 받았다. 이는 헝가리에서 외국인에게 줄 수 있는 가장 높은 훈장으로 안병만 총장이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이 훈장을 받게 된다.이날 행사에는 한국외대 헝가리어과 교수와 학생 1백 여명이 참석했으며, 학위수여식에 이어 헝가리어과 학생 10여명이 헝가리 민속의상을 입고 민속무용과 음악 등으로 축하공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