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국외대 여성동문회 정기총회 개최
2018 한국외대 여성동문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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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1.13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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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여성동문회(회장 오순명, 이태리어 74)는 지난 2018년 11월 12일(토) 낮 11시, 「2018 한국외대 여성동문회 정기총회」를 서울렉스호텔 1층 대연회장에서 개최하였다. 강영은(불어82, MBC 문화예술사업부 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여성동문회 기금 모금을 위한 바자회부터 한국외대 동문 합창단인 미네르바 합창단의 공연까지 다채롭게 열렸다. 1부 행사에서 오순명 회장은 “이번 정기총회를 마지막으로 회장직을 내려놓게 된다”며 “하지만 한번 외대인은 영원한 외대인인만큼 언제나 여성동문회, 나아가 외대를 위해서 언제나 열심히 뛰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여성동문회의 존립 이유를 역설하며 “여성의 사회진출은 활발하나 정작 여성임원은 찾아보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여러분의 딸, 손녀, 며느리를 위해서 우리가 길을 개척해 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축사를 맡은 김인철 총장은 “매번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 우리 학교 여성 동문들이 힘을 합쳐 노력하는 만큼, 우리 학교도 교무위원, 교수진을 비롯한 여성 구성원 비율이 더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여성동문회 행보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또한 격려사를 맡은 민동석 총동문회장은 “학과 단위를 넘어 이렇게 활발히 활동하는 동문회는 여성 동문회가 단연 독보적이다. 지난 멘토링 사업에도 여성동문회의 도움이 있었기에 성공적으로 일을 마칠 수 있었던 만큼, 앞으로 총동문회와 협력하여 외대 발전을 이끌어나갔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밝혔다.

이어 진행된 2부 행사는 오도준(법학 93)의 지휘로 미네르바 합창단(단장 조동식, 영어 72) 합창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으며 특히 외대 동문이라는 장점을 살려 프랑스, 스페인, 한국 총 3개국 언어로 노래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인철 총장, 김현택 대외부총장, 이은구 대외협력처장 민동석 총동문회 회장, 강덕영(국제통상 65)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회장 등이 참석하여 여성동문회 정기총회 개최를 축하하였으며, 이영우(마인 68) 한길통상 대표이사를 비롯한 여러 동문들이 바자회 물품 및 기념품 특별찬조를 해주었다. 2018년도 장학생으로는 전은희(스페인어통번역 15), 오채영(중국외교통상 17)이 선정되어 장학금 수혜를 받았다.

한편 여성동문회는 김세원(프랑스어 63) 초대 회장을 시작으로, 송경숙(아랍어 65) 회장, 고혜선(스페인어 69) 회장, 오순명 회장, 그리고 2018년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임기를 시작한 안경숙(스페인어 76) 신임 회장을 필두로 모교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여성시대를 이끌어갈 인재양성 및 여성동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매월 첫째 주 목요일 월례회를 통하여 여성 동문 간 유익한 정보공유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