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외교통상연구센터, 제9차 외교포럼 개최
제목: 외교통상연구센터, 제9차 외교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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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2.0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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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fting Tides: Emerging Trends in Indo-Pacific Alliance and Coalition Politics”

우리대학 LD학부와 LT학부 산하 외교통상연구센터(Center for diplomatic and trade studies)는 11월 27일(화) 서울캠퍼스 브릭스 국제포럼장에서 제9회 외교포럼을 개최하였다.
제9회 외교포럼 개최를 기념해 강유덕 LT학부장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외교포럼에서는 William Tow 호주국립대학교 교수가 ‘인도-태평양 동맹과 연합의 정치’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였고 김장호 LD학부장의 사회로 William Tow 호주국립대학교 교수, 김우상 연세대학교 교수, 박인휘 이화여대 교수가 라운드테이블 토론에 참여하였다. 중국의 해양 강국으로의 부상과 동시에 동남아지역이 부상하는 가운데, 기존의 아시아-태평양에서 인도-태평양으로의 국제적 관심의 트렌드 변화에 대하 알아보고 한국의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William Tow 교수는 기조연설 중 “아시아 국가들의 해양 경쟁력이 부상하고 있으며, 아시아-태평양이라는 기존의 관점에서 지정학적으로 보다 넓어진 인도-태평양 관점이 현재 회자되고 있다.” 라며 중국의 힘이 점점 강해지고 주변국 및 해양에 대해 통제를 할 것이고, 인도태평양 내의 중심국가인 인도, 호주, 일본이 앞으로 힘의 평형상태에서 중국의 부상을 견제해야한다고 말했다.

김우상 연세대학교 교수는 일본은 중국에 견제하기 위해서는 미국과 협력해야 하며, 미국과 일본은 새로운 협력 세력, 부상 세력으로서 인도를 주목해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한국은 중국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하지만 동시에 미국과 동맹을 유지하며 중국의 부상 및 그로부터 오는 위협을 견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언하였다.
한편, 박인휘 이화여대 교수는 한국의 외교전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중국과 미국 사이에서의 위치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어떠한 위치가 한국이 인도-태평양 이니셔티브에서 취해야 할 가장 현명한 위치인지는 대답해줄 수 없지만, 우리가 호주와 미국과의 동맹의 중요성이라는 점에서 호주, 일본과 공유된 이해관계가 존재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참석 학생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향후 인도-태평양 이니셔티브 속에서 한국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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