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한국외대 미주동문연합회 정기총회 성황리에 마쳐
제5회 한국외대 미주동문연합회 정기총회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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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0.0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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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한국외국어대학교 미주동문연합회(회장 김복화/노어86) 총회가 9월 27일(금)부터 9월 29일(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되었다.

첫날인 27일 이덕선 미주동문연합회 이사장(독일어58)은 미주동문연합회 총회 참석차 방문한 동문들을 메릴랜드 포토맥에 위치한 자택으로 초청하여 환영 만찬 겸 팔순 잔치를 동문들과 함께 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 28일 저녁 타이슨스 코너 웨스틴 호텔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이덕선 미주동문연합회 이사장은 “이번 총회를 통해 전 미주지역에 숨어있는 여러 동문을 찾게 되고, 우리 동문의 빛나는 활약상을 알게 되었다. 훌륭하고 능력 있는 수많은 동문이 미 대륙에 있다는 사실이 참으로 자랑스럽고, 외대인의 새로운 긍지를 갖게 한다”며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김인철 총장(행정76)은 “이덕선 이사장님을 비롯한 미주 동문 여러분들의 참여와 헌신을 바탕으로 창립된 미주동문연합회는 그 동안 동문 간의 화합과 교류에 크게 기여하였다고 평가하고, 이번 총회가 미주동문연합회와 학교 발전의 초석이 되고, 미래 비전 실현을 위한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민동석 총동문회장(노어73)은 “세계 속에 왕성히 활동하는 동문이 계시기에, 모교는 세계 속에서 해가 지지 않는 대학이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다”며 “모교의 자부심인 여러분의 관심과 애정이 총동문회를 통해 모교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격려사를 전달하였고, 이호덕 해외동문연합회 회장(마인어70) “이번 행사가 모교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하고 동문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기고 새로운 기대와 동문간의 네트워크 확산에 큰 진전이 되리라 확신한다” 밝혔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미주동문연합회 김복화 회장은 “2박 3일의 짧은 일정이지만 지리적 격차와 세대 간 격차를 허물고 하나 된 외대인으로서의 소속감과 긍지를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며 “이번 행사를 위해 도움을 준 동문, 특히 경영대학원 글로벌 CEO 과정을 통해 외대 가족이 된 G-CEO 원우회(회장 정웅열)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차기 총회를 칠레, 밴쿠버 중 한 곳에서 개최하고, 기존 2박 3일이었던 기간을 3박 4일로 늘리고 앞으로 미주동문연합회 장학 사업을 펼치기로 의결하였다.

2년마다 개최되는 미주동문연합회 총회는 2011년 뉴욕을 시작으로 2013년 LA, 2015년 애틀랜타, 2017년 과테말라에서 개최되었으며, 북미, 중미, 남미를 포함하는 전 미주지역을 순회하여 개최되고 있다. 다음 미주동문연합회 총회는 2021년에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총회에는 우리대학 김인철 총장, 민동석 총동문회장, 이재원 대외협력처장(독교80)이 참석하였으며, 뉴욕, LA, 애틀랜타, 텍사스, 멕시코, 과테말라, 콜롬비아 등 북미를 비롯한 중미, 남미에서 150명의 동문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특히 내년 3월 상해에서 개최될 해외동문연합회를 준비하고 있는 이호덕 해외동문연합회 회장과 이시형 사무총장(일본어83)이 참석하여 이번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