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시대, 식량안보 위한 다자협력방안 모색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식량안보 위한 다자협력방안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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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8.2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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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NGO신문]

한국외대 모의 국제연합(HIMUN), 제45차 총회 8월 28일 개최
코로나19 상황으로 전면 온라인 진행, 식량안보 위기 공감대 형성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식량 위기가 전 세계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식량 공급망이 붕괴되고, 세계 인구의 8.9%가 기아 상황에 처하고 있는 것. 이에 우리나라의 젊은 지성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식량 위기 문제 해법을 모색한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모의국제연합(HIMUN)은 한국식량안보연구재단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 식량안보를 위한 다자협력 모색’을 의제로 제45차 총회를 8월 2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 3층에서 개최한다.

단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행사장에는 HIMUN 스텝진과 각국 대표단, 동시 통역단 등 극소수만 참여하고 관람은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관람은 사전 신청자에 한해 줌 링크가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사전 신청을 못한 경우 행사 이후 하이문 공식 유튜브 채널 등에서 행사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기사 전문은 하단 기사 출처 참조)

[미니 인터뷰] 이기현 ​HIMUN 지도교수(한국외대 LD학부장)

이기현 한국외대 교수
이기현 한국외대 교수

- HIMUN 제45차 총회를 개최하는 소감이라면.
“HIMUN은 63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최고의 모의유엔단체다. 매년 국제사회의 주요 이슈에 대한 토론과 학술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우리 젊은이들의 국제적 역량을 제고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훌륭한 전통을 잇기 위해 노력한 2021년 HIMUN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

- 국제관계(정치)를 전공했는데, 국제관계 전문가로서 코로나19 이후 국제사회 변화를 진단한다면.
“코로나 19의 출현은 우리 일상도 바꿔 놓았지만 국제사회의 모습들도 많이 변화시켰다. 국가이기주의, 민족주의, 보호무역주의 등이 확대되면서 반세계화의 조짐들이 나타났고 국제 교류와 협력 등이 약화되면서 국제적으로 빈부격차와 불평등이 심화됐다. 코로나 백신 보급에 있어서도 불평등 현상이 상당 부분 일어났다. 특히 경제적 불평등은 식량 공급의 위기까지 초래했다. 현재 전 세계에서 거의 7억 명에 가까운 인구가 기아로 고통받고 있다."

- 제45차 총회 의제를 식량 안보로 정한 이유라면.
“그동안 국제사회가 식량 문제 해결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아직까지 한계가 명확하다. 더욱이 안타깝게도 코로나 19 팬데믹은 이러한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것이다. 이에 식량 안보 이슈는 당면한 국제이슈다. 범세계적 노력과 안정적 식량 확보를 위한 국제 다자협력이 시급하게 필요하다.”

- 제45차 총회에 참석하는 학생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이번 총회를 준비한 HIMUN 대표단, 사무국 여러분들의 노고에 힘찬 박수를 보낸다. 식량 안보 문제 때문에 국제사회 협력의 대표 상징인 유엔(UN)의 역할과 기능은 어느 때보다 중요할 것이다. 미래의 국제 전문가를 꿈꾸는 우리 학생들이 이번 모의유엔 총회를 통해 식량안보를 위한 국제협력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주길 바란다.”

[한국NGO신문 8월 24일자]
출처 : http://www.ngonews.kr/127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