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영 칼럼] 美·中 관계, 타협과 갈등 격화의 기로에서
[강준영 칼럼] 美·中 관계, 타협과 갈등 격화의 기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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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0.1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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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준영 한국외대 교수
강준영 한국외대 교수

미국의 지속되는 전방위적 압박 정책과 중국의 결사 항전 천명으로 갈등의 끝이 보이지 않던 미·중 관계가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의 케서린 타이 대표가 대중 무역정책을 언급하면서 '재 동조화'(re-coupling)와 '항구적 공존'(durable coexistence)이라는 2개의 신개념을 제시했고,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양제츠 중국 외교담당 정치국원은 6일 스위스 고위급 회담에서 바이든과 시진핑 간의 첫 번째 정상회담을 연내 화상으로 열기로 합의했다. 이는 양국이 상대방의 행동을 기다리는 소강상태인 '무선 침묵'(radio silence)을 탈피하려는 시도로 읽히지만 그 파장과 영향은 결코 만만할 리 없다.

(이하 생략)

[아주경제 10월 13일자]
출처 : https://www.ajunews.com/view/20211012090041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