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한국외대 학생홍보대사 임명장 수여식이 지난 10월 26일(화), 서울캠퍼스 사이버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대강당(400석 규모)에서 진행되었고, 행사장 입장 시 발열 체크, 손 소독, 최소 1.5m 띄어 앉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였다. 2021학년도 학생홍보대사는 새로미 15명과 훕스온(HUFSon) 15명, 총 30명이 선발되어 2021학년도 2학기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행사에 참석한 김인철 총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대학을 대표하는 학생홍보대사로서 본이 되는 학교생활은 물론이거니와, 학교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도 열심히 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새로미는 교내외 학교 행사의 의전 및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캠퍼스 투어를 담당하고 있으며, 훕스온(HUFSon)은 학교 공식 SNS를 운영 및 관리하며 학교 홍보를 위한 사진과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이날 임명식에는 김인철 총장, 이재묵 홍보실장, 박창호 홍보부장을 비롯하여 홍보실 직원들이 배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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