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제11회 변호사시험 합격률 전국 5위
한국외대, 제11회 변호사시험 합격률 전국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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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5.1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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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제9회 16위, 2021년 제10회 6위에 이어 올해 변호사시험 합격률 5위... 3년 연속 합격률 상승

우리대학 법학전문대학원(원장 전학선, 이하 로스쿨)은 지난 4월 20일(수), 법무부 법조인력과에서 발표한 2022년도 제11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발표 결과 전국 25개 로스쿨 중 5위(로스쿨 11기 응시자 기준)에 올랐다.

한국외대 로스쿨은 제11회 변호사시험에서 11기 응시자 42명 중 35명의 합격자를 배출해 합격률 83.33%를 기록하며, 전국 5위를 차지했다. 학교별로는 서울대가 93.13%로 1위를 차지했고 고려대(88.46%), 연세대(88.12%), 서강대(85.71%), 한국외대(83.33%) 순이었다.

11기 합격자는 2019년도 로스쿨에 입학하여 휴학 없이 3년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처음 변호사 시험에 응시하여 합격한 학생으로 11기 응시자 대비 합격자 비율은 로스쿨 3년 교육과정만으로 얼마나 많은 법조인이 배출됐는지 판단할 수 있는 지표이다. 이 지표를 통해 로스쿨의 실제 교육역량이 명확하게 드러난다고 볼 수 있으며, 양질의 법조인 양성을 위한 한국외대 로스쿨 교육 커리큘럼의 우수성을 방증했다.

제11회 변호사시험은 총 3,197명이 응시하여 1,712명이 합격하였으며, 전체 합격률은 53.55%다.

[최근 변호사시험 합격률 추이]
제11회 변호사시험 합격률(11기 응시자 기준) [응시자 / 합격자 / 합격률(%)]
한국외대 – 42명 / 35명 / 83.33% (5위)
제10회 변호사시험 합격률 (10기 응시자 기준) [응시자 / 합격자 / 합격률(%)]
한국외대 – 37명 / 31명 / 83.78% (6위)
제9회 변호사시험 합격률 (9기 응시자 기준) [응시자 / 합격자 / 합격률(%)]
한국외대 – 38명 / 25명 / 65.79% (16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