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화의 시대』 한국과 중국이 함께 웃을 이야기를 짜자
『조화의 시대』 한국과 중국이 함께 웃을 이야기를 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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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6.1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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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 중국 이해 키워드 30]
강진석 한국외대 중국외교통상학부 교수
강진석 한국외대 교수

21세기 들어 중국이 굴기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국가들은 내심 큰 기대를 걸었다.

확실히 당대 중국은 일개 민족국가의 위상을 벗어나 과거 중화제국이 경영했던 여러 치리(治理)와 국책 사업을 전개하며 명실상부 현대판 제국의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후진타오 정부가 중화 문명과 사회주의 이념을 결합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문명의 지표를 보여주고자 했을 때, 필자는 중국이 ‘부흥의 길’(2007년 다큐멘터리 제목)을 통해 고대 제국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으리라 기대했다.

(이하 생략)

[중앙일보 6월 17일자]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203069?s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