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외교부 공동 주최 제11회 전국 포르투갈어 경연대회 개최
한국외대, 외교부 공동 주최 제11회 전국 포르투갈어 경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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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9.2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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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포르투갈어과(학과장 이승용)와 외교부,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가 공동 주최한 제11회 전국 포르투갈어 경연대회가 지난 9월 23일(금), 서울캠퍼스 미네르바 콤플렉스 국제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우리대학 김태성 부총장,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 편무원 부회장, 외교부 중남미국 윤상욱 심의관, 한국 포르투갈·브라질 학회 권기수 회장을 비롯하여 우리대학과 단국대, 부산외대 등 포르투갈어과 교수진과 학생들뿐만 아니라 비전공 학생과 일반인들이 다수 참석하였다.

'전국 포르투갈어 경연대회'는 외교부가 외국어를 주제로 개최하는 유일한 행사로, 포르투갈어 전문인력 양성과 포르투갈어를 사용하는 9개국을 대상으로 공공외교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경연대회는 기존의 전통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UCC 경연 방식을 도입하여 언어능력과 함께 멀티미디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능력을 함께 평가함으로써 참가자들의 창의성까지 아우르는 대회로 그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이번 대회는 주최 교인 우리대학을 포함, 단국대, 부산외대, 서울대(이상 교명 가나다 순) 등 총 9개 팀이 본선에 진출한 가운데 ▷대상(외교부장관상) 이우진, 양지영(이상 서울대) ▷금상(KOBRAS 회장상) 백이삭(단국대) ▷은상 김호정, 김승헌(이상 서울대), 이가연(부산외대) ▷동상 나하늘, 박지은(이상 단국대), 유은서(부산외대) 에게 돌아갔다.

대회를 주관한 포르투갈어과는 1966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명실공히 국내 최초·최고의 포르투갈어권 전문인력 양성의 산실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지난 2019년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으로부터 특수외국어로 지정된 이래 국책사업의 일환으로 특수외국어교육진흥사업에도 매진하고 있는 포르투갈어과는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주에 위치한 오현고등학교에 특별 강좌를 개설하여 일반계 고교 최초로 비교과 활동을 지원하는 등 고교 교육 정상화와 더불어 우리대학 입학전형 홍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