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 중국시평]

굴기중인 잠재대국이 현실상의 초강대국이 되기 위해서는 경제 외교 군사 문화 분야에서 절대적 영향력을 가져야 한다. 이와 함께 스스로 강력한 리더십 의지가 있어야 하며 국제사회가 그 독점적 위치를 인정해야 한다. 그런데 중국이 미국처럼 세계적 초강대국으로 등장할 가능성은 아직 낮다. 아시아에서만큼은 초강대국 영향력을 가질지라도 세계적으로는 준 초강대국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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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신문 9월 30일자]
링크 :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437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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