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R Times]

사단법인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이하 공진원)은 국가, 도시, 공공기관, 공기업 등 공공 브랜드의 진흥 및 관리, 가치 제고를 위한 연구, 교육, 자문을 목적으로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에 등록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공진원의 신임 원장으로 취임한 김유경 원장은 한국외국어대 부총장,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 한국광고학회장을 역임했다. 그는 20세기가 기업을 비롯한 사적 영역이 지배한 시대라고 한다면, 21세기는 국가 브랜드가 출범하면서 국가 간 하드 파워를 넘어 소프트 파워 경쟁이 주목받는 시대로 정의했다. 그래서 국가를 구성하는 도시, 지역, 지자체가 없는 국가 브랜드는 존재할 수 없기에 장소(Place)를 중심으로 하는 장소 마케팅 개념이 도시와 지역을 살리고 그 경쟁력을 극대화하려는 노력으로 변모하기 시작했다고 본다. 공진원은 장소를 중심으로 공적 공간을, 제도를 중심으로 공적 기구를 재활하고, 이들이 국민 권익과 공익을 위한 존재로 환골탈태해야 한다는 사명에서 출범했다고 한다. 그의 목소리로 더 자세한 얘기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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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 Times 10월 28일자]
출처 : https://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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