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문학연구소, 2022 정기 학술대회 개최
외국문학연구소, 2022 정기 학술대회 개최
  • HUFSNEWS
  • 승인 2023.01.1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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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외국문학연구소(소장 장은수)는 지난 11월 16일(수), 교수회관 강연실에서 세미오시스 연구센터와 공동으로 “포스트휴머니즘 시대의 문학과 예술”을 주제로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외국문학연구소는 포스트모더니즘 이후 올바른 문학에 대하여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그리고 고도로 기술화되어가는 현대 시대에 문학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가를 담론하기 위해 이번 학술대회를 기획하였다.

총 3부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장은수 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1부 포스트휴머니즘 시대의 번역: 인공지능 번역, 인간 번역, 그리고 작가의 자가 번역(한국외대 신현호), 포스트인류세 시대 동물과 비인간동물의 공생기: 마를렌 하우스호퍼의 『벽』(충남대 함수옥), 역사비평본 편집과 텍스트 비평(한국외대 김성화), 2부 포스트휴머니즘과 K-컬처: 과연 K-컬처에 포스트휴머니즘 사유가 있는가?(한국외대 김형래), “the cold infrahuman ordour”: “Araby”에 나타난 빛과 어둠에 대한 고찰(세종대 정선아), 『털복숭이 원숭이』 비극적 읽기(백석대 강선자), 3부 1920-30년대 한일 농촌 문학 비교 연구: 김유정과 미야자와 겐지 문학을 중심으로(한국외대 심종숙), Pachinko의 ‘장소성’ 서사 연구: 사람.장소.환대의 개념을 중심으로(신한대 전현주) 등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여러 방청객의 열띤 토론 속에 강연 내내 많은 질문과 응답을 통해 참석자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준 행사였다. 우리대학 외국문학연구소와 세미오시스 연구센터는 이번 정기 학술대회를 통해 문학 연구와 학술적 담론의 장을 꾸준히 개최하는 것이 문학 저변의 확대와 발전에 기여하는 의미가 있음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