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박정운, 이하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원장 전학선)은 6월 14일(수) 오후 2시,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101호 회의실에서 사단법인 한베인니법문화연구회(이사장 변해철 한국외대 명예교수)와 공동으로 마후딘 인도네시아 상원 부의장 등 대표단을 초청하여 ‘한국과 인도네시아에서의 국가 및 지방 조세정책과 관련 법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국제지역 전문 법조인을 양성하는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은 지난해 6월, 법학연구소에서 한국법제연구원과 공동으로 ‘다양성 사회에서의 가족제도에 대한 법적 재평가와 국제적 동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으며, 이어 11월에는 국제지역법연구센터에서 ‘최근 아시아 각국에서의 주요 입법 과제’를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등 국내뿐만 아니라 다각화된 국제 사회의 동향에 대한 관점을 정립하기 위한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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