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인도연구소(소장 김찬완) 지역인문학센터 간디아슈람은 선농단역사문화관과 공동으로 8월 8일(화) ~ 27일(일)까지 20일 동안 ‘선농단(先農壇), 인도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사진전을 진행한다.

인도 출신 사진작가 이드리스 아흐메드(Idris Ahmed)의 작품 20여 점을 접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선농단역사문화관 지하 3층 전시실에서 진행되며, 인도에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인도연구소 지역인문학센터 간디아슈람은 ‘찾아가는 인도 인문학’이라는 테마로 일반 시민들이 인도를 쉽고 재밌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각급 지자체와 협력하여 지속해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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