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연구소 HK+사업단, 2023 학술대회 개최
인도연구소 HK+사업단, 2023 학술대회 개최
  • HUFSNEWS
  • 승인 2023.08.3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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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인도연구소(소장 김찬완)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은 지난 8월 25일(금), 서울캠퍼스 교수회관 2층 강연실에서 <인도 대전환의 실체와 도전: 통합과 도전>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인도연구소 김찬완 소장의 개회사와 이거룡 선문대학교 교수의 격려사로 시작된 이번 학술대회는 총 3개 세션, 8개 발표 순서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1947년 파키스탄의 국가 상징물 제정 과정에서 나타나는 비무슬림에 대한 국가 지도자들의 인식: 국기(國旗) 제정을 중심으로(발표: 신민하(한국외대), 논평: 이지은(세종대))”, “소고기 축제와 인도 음식 헤게모니에 대한 저항(발표: 상연진(한국외대) 논평: 공만식(동방문화대학원대))”에 대한 주제로, 박소영 한국학중앙연구원 국제교류처 책임연구원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나그리문자보급회의 역할을 통해 고찰한 힌디어 헤게모니 태동(발표: 김용정(한국외대), 논평: 손연우(부산외대))”, “다야난드 사라스와티의 요가관(발표: 심준보(한국외대), 논평: 김재민(금강대))”, “힌디어와 영어, 인도에서 제국주의 언어는?(발표: 이지현(한국외대), 논평: 스리잔 꾸마르(부산외대))”이라는 주제로, 차상엽 경북대학교 동서사상연구소 연구교수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인도 영화 속 달리뜨 서사의 대두: 2000년대 이후 따밀어 영화를 중심으로(발표: 윤보람(네루대), 논평: 박수영(동국대))”, “종교의 자유와 개종금지법을 둘러싼 인도의 종교 차별(발표: 윤정민(한국외대), 박종호(뉴욕주립대), 논평: 김유리(동국대))”, “인도 전통의학과 소와릭파-티벳의학의 현대화(발표: 양영순(서울대), 논평: 이은영(경희대))”라는 주제의 발표가 박효엽 부산대학교 철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힌두 민족주의 중심의 강한 인도를 표방하는 현 인도의 통합과 그 도전 양상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서, 다양한 분야의 인도학 전문가들과 학문후속세대가 참여하여 학술적 소통의 장이 되었다. 우리대학 인도연구소 김찬완 소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현재 인도 대전환에 대한 동향과 실체에 대해 다각적인 차원에서 분석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