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연극회, 제52회 신입생 워크숍 개최… 존 카리아니 “사랑의 여덟가지 온도-Almost Maine” 공연
외대연극회, 제52회 신입생 워크숍 개최… 존 카리아니 “사랑의 여덟가지 온도-Almost Maine”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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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9.1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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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외대연극회(지도교수 김봉철)는 9월 14일(목)부터 16일(토)까지 매일 저녁 7시, 서울캠퍼스 브릭스문화관에서 “사랑의 여덟가지 온도-Almost Maine”이라는 작품을 공연한다.

이 공연은 외대연극회 제52회 신입생 워크숍의 일환으로 준비된 것으로, 프롤로그에서부터 여덟 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사랑’이라는 단어와 사람들의 관계에 관한 여러 모습을 담았다.

이 작품을 총연출한 전연주(EICC 21) 학생은 “사랑이라는 말은 우정, 증오, 호기심이라는 단어로 설명될 수도 있다”며, “사랑의 의미를 찾아 이번 공연을 준비하였다”고 작품을 설명하였다.

우리대학 외대연극회는 안성기 동문(베트남어 70), 송승환 동문(아랍어 76) 등을 배출한 전통있는 중앙동아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