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운 총장은 지난 9월 14일(목), 김태성 서울캠퍼스 부총장과 함께 중국 상해(화동) 동문회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상해(화동) 동문회 이사회장 김수규(영어 67) 동문과 동문회장 김용하(중국어 92) 동문 및 13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박정운 총장은 현재 추진하고 있는 모교의 변화와 혁신에 대해 공유하고, 동문회의 활성화와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상해(화동) 동문회 김수규 이사회장은 소중한 기부의 뜻을 내비치며, 모교 발전을 위해 동문회에서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응원하겠다고 밝히는 등 모교와 동문회 사이의 연결과 상호협력을 다짐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상해(화동) 동문회는 상해, 장쑤성, 저장성까지 아우르는 해외(중국) 주요 동문회로 동문 간의 왕성한 교류와 화합을 통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HUF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