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본부장 김민정)는 9월 20일(수)부터 21일(목)까지 양일간 서울캠퍼스 가을 대동제 퀸쿠아트리아(QUINQUATRIA) 축제 주간을 맞아 ‘찾아가는 상담부스’를 운영하여 캠퍼스 현장에서 재학생들과 직접 대면하는 1:1 상담과 청년고용정책 설명회 등을 진행하였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250여 명의 학생이 부스를 방문하여 진로와 취업에 대한 1:1 상담을 받고, 청년고용정책에 대한 퀴즈 및 경품 추첨에 참여하는 등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안내받았다. 또한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운영하는 ㈜유니에스 회기센터도 부스에 상주하여 정부지원 사업에 3·4학년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매번 축제마다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부스에서 청년고용정책 등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제도를 알 수 있어 참 유익한 시간이었다. 부스에서 취업 상담도 받고, 청년고용정책 퀴즈도 풀고 학교 캐릭터 상품도 받게 되어 재미있는 경험이었다”라며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김민정 서울캠퍼스 학생·인재개발처장은 “취업 분야에 도움이 필요한 취업준비생들을 만날 수 있는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서 1:1 진로취업지원상담을 운영하는 ‘찾아가는 상담부스’ 행사를 운영한 지 올해로 3년이 되었다. 앞으로도 많은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이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의 유익한 제도들을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지자체 행사를 포함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